終止形(しゅうしけい)の ー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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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ㄴ/는다”はいつ使われるのか

終止形(しゅうしけい)の”ーㄴ/는다”は…

  • 新聞、論文、日記などで使われる
  • 会話では、親しい関係で使われる

動詞、形容詞、名詞、過去により文法が少し異なる。

動詞 + “ーㄴ/는다”

パッチムがある : -는다
한국어 수업을 듣는다(韓国語の授業を受ける)
→ “듣다”の”듣”はパッチム(ㄷ)があるので、듣 + 는다 = 듣는다

パッチムがない : -ㄴ다 여기부터는 아무도 못 들어간다(ここからは誰も入れない)
→ “들어가다”の”가”はパッチムがないので、들어가 + ㄴ다 = 들어간다

  • 나는 매일 일기를 쓴다(쓰다)
  • 사과를 바구니에 담는다(담다)
  • 나는 여행을 떠난다(떠나다)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도움이 되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 미미의 파트너인 팔몬이 충격적인 진화를 달성한다(달성하다)
    (ミミのパートナー、パルモンが衝撃な進化を果たす)
    https://www.youtube.com/watch?v=r8BR58sG80k&t=15s

※ 補充
韓国語は動詞の基本形をそのまま使うのはあまりない。
でも日本語は動詞の基本形をそのまま使える。

  • 私はほぼ毎日日記を書く
  • 나는 거의 매일 일기를 쓴다 O / 나는 거의 매일 일기를 쓰다 X

形容詞 + “-다, 있다/없다”

形容詞は基本形をそのまま使う

(暗記)~할 수 있다(できる)/~할 수 없다(できない)

  • 내 일은 내가 할 수 있다(自分の仕事は自分でできる)
  • 이것은 혼자서 할 수 없다(これは一人ではできない)

※ 補充
日本語と韓国語の形容詞が必ず一致するのではない

  • おなか空いた(“空く”は動詞)
  • 배고프다(“배고프다”は形容詞) なので、動詞と形容詞に基づいて文法を確認するのは時のよっては難しいかもしれない。。。
    → 正しい文章を見ながら慣れるのが確実

名詞 + “-(이)다”

パッチムがある : -이다
한국의 수도는 서울이다(韓国語の首都はソウルだ)
→ “서울”の”울”はパッチム(ㄹ)があるので、서울 + 이다 = 서울이다

パッチムがない : -다/-이다
나는 어느 회사의 개발자(이)다(私はある会社のエンジニアです)
→ “개발자”の”자”はパッチムがないので、개발자 + (이)다 = 개발자이다

過去 + “-았/었다”

母音が “ㅏ, ㅗ” がある : -았다
생일 선물을 받았다
→ “받다”の”받”に “ㅏ” があるので、받 + 았다 = 받았다
친구하고 이케부쿠로에서 놀았다
→ “놀다”の”놀”に “ㅗ” があるので、놀 + 았다 = 놀았다

母音が “ㅏ, ㅗ” 以外 : -었다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다
→ “먹다”の”놀”に “ㅓ” があるので(ㅏ,ㅗではない)、먹 + 었다 = 먹었다

-하다 : 하였 → 했
친구와 새벽까지 통화했다(하였다)
友達と夜中まで電話した → “통화하다”の”-하다”なので 통화 + 했다 = 통화했다

練習 “-(이)다”

ex. 가다 : 가족과 함께 서울에 “간다(現在) / 갔다(過去)”

  • 읽다 : 우리 아이는 책을 많이 ( / )
  • 걷다 : 나는 매일 1시간씩 공원을 ( / )
  • **놀다 :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 / )
  • 작다 : 내 방은 아주 ( / )
  • 가깝다 : 집에서 학교까지 가깝다( / )
  • 없다 : 바빠서 친구를 만날 시간이 ( / )
  • 공무원이다 : 내 친구는 ( / )
  • 그게 아니다 :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 / )

会話 - 《신동가요 - ‘영웅’ 엔시티127》

https://www.youtube.com/watch?v=TkgRZDYmvNc&t=120s

MC: 여러분(皆さん) 안녕하십니까(こんにちは). TMI NEWS 앵커(アンカー) 신동입니다 
MC: 첫번째(1つ目の) 소식(ニュース)부터(から) 말씀드리겠습니다(申し上げます→お伝えいたします)
MC: 아~ 이거(これ) 괜찮나요(大丈夫ですか)? 태일이의 TMI 뉴스부터 시작하도록(始めさせて) 하겠습니다(いただきます) 

MC: 마크가 어젯밤에(昨日の夜) 요리를 해줬다(料理をしてくれた)고 합니다(だそうです)
MC: 어떻게 된거예요?

태일: 마크가 요리를 정말 못하고(苦手で)... 안 하는데(しないんですが)...
태일: 어제 처음으로(初めて) 좀.. 참신한(新しい) 요리를 해줬는데

MC: 왜(なぜ) 갑자기(いきなり) 마크가 해주게 된 거예요?

태일: 잘 시간이었어요(寝る時間でした). 12시쯤(ごろ) 됐었는데 제가 조금 잠들었다가(眠ってから) 나와가지고(出て) 아 배고프다~ 이러고 있었는데 **이러하다(このようだ)
태일: 마크가 배고파(お腹すいた) 하더라고요(していた). 그러면서(そうしながら) 무언가를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더라고요.

마크: 저 원래 이제() 오믈렛을 만들려고(作ろうと) 했는데... 재료를 보니까 두부가 있더라고요(いた).

MC: 맛은 어땠는지(どうだった), 태일씨?

태일: 별 5개 중에 준다면(あげると) 1.5?

MC: 갑자기(いきなり) 궁금한데(気になりますが), 멤버중에 요리를 좀(結構) 잘하는 멤버도 있어요?
MC: 그럼 마크만큼 못하는 멤버도 있어요?
MC: 오히려 정우씨는 못하지만 그냥 안하는군요. 마크씨는 못하지만 자꾸 하려고 하고

** 못 vs 안